"금리가 더 떨어지면 갈아타야지"라며 기다리는 동안, 매달 14만원이 새고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200만원은 15개월이면 뽑습니다. 2025년 1월 13일 이후 새로 받은 대출은 수수료율 자체가 절반 수준(평균 0.65%)으로 내려 계산이 더 유리합니다.
| 4.8% → | 월 절약액 | 잔여기간 총 절약 | 손익분기* |
|---|---|---|---|
| 4.5% (-0.3%p) | 85,822원 | 25,746,726원 | 25개월 |
| 4.3% (-0.5%p) | 142,277원 | 42,683,029원 | 15개월 |
| 4.1% (-0.7%p) | 198,115원 | 59,434,431원 | 11개월 |
| 3.8% (-1.0%p) | 280,702원 | 84,210,601원 | 8개월 |
*손익분기는 2025.1.12 이전 계약(수수료 1.2%)·실행 후 2년 경과 기준 총비용 약 207만원으로 계산. 2025.1.13 이후 계약이면 수수료가 0.65%로 절반이라 손익분기는 더 짧아집니다.
내 대출로 손익분기 계산하기 →수수료 면제 D-day, 지금 vs 대기 비교, 만기 재설정 시나리오까지중도상환수수료는 수수료율 × 남은 면제기간 ÷ 3년으로 계산됩니다.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0원. 5억·1.2% 기준으로 실행 직후엔 600만원이지만 2년 지나면 200만원, 2년 6개월이면 100만원입니다. 그래서 "면제일까지 몇 달 안 남았다면 기다리는 게 이득"인 경우가 있는데, 이 판단은 감이 아니라 계산이 필요합니다. 위 사례(0.7%p 인하)에서는 면제일까지 12개월을 기다리면 수수료 200만원을 아끼는 대신 높은 금리로 이자를 약 412만원 더 내서, 총 212만원 차이로 오히려 지금 갈아타는 쪽이 이득이었습니다.
1. 금리인하요구권부터. 승진·연봉 인상·신용점수 상승이 있었다면 지금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세요. 비용이 0원이고, 받아들여지면 갈아탈 필요 자체가 없어집니다.
2. 대환도 신규 대출 규제를 다시 받는다.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면 대환 시점 기준으로 LTV와 스트레스 DSR(수도권·규제지역 스트레스 금리 3%p)을 다시 심사하고, 수도권·규제지역은 주택가격별 한도(15억 이하 6억 등)와 만기 30년 제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2021년에 LTV 70%로 받은 대출이라면 지금 기준으로는 같은 금액이 안 나올 수 있으니 주담대 한도계산기로 먼저 확인하세요.
3. 만기를 다시 30년으로 늘리는 건 신중히. 위 0.7%p 인하 사례에서 잔여 25년을 30년으로 재설정하면 월 상환액은 지금보다 45만원 가벼워지지만, 총이자는 기존 대출보다 1,000만원 이상, 만기를 유지하고 갈아탈 때보다 약 7,000만원 늘어납니다. 월 현금흐름이 급하지 않다면 잔여 만기를 유지하는 것이 정석입니다.